‘첫물 딸기’ 수확량 ‘슈퍼그로’·‘비타그린’으로 해결!

  • 등록 2025.10.16 1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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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바이오 ‘슈퍼그로’, 뿌리 발달과 수정율 높여
비트슈가 추출물이 딸기 수정벌 효과적으로 유인
‘비타그린’, NKP와 아미노산 미량요소들 당도 높여

10월의 딸기 농가들은 ‘첫물 딸기(1화방 딸기)’의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10~11월은 첫물 딸기의 당도와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한 해 딸기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첫 수확에서 높은 품질과 많은 수확량을 확보하는 것은 모든 딸기 농가들의 가장 큰 과제이다.

 

이에 작물 영양관리 솔루션 기업 천지바이오가 딸기 정식 후 초기 생육과 첫 화방의 품질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슈퍼그린’과 ‘비타그린’을 제안했다.

 

딸기 재배에서 1화방, 즉 첫 번째로 열리는 딸기의 품질과 수확량은 전체 시즌의 소득과 직결된다. 이 시기에 생산된 딸기는 연중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튼튼한 초반 생육은 다음 화방의 연속적인 출현과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식 후 활착기부터 1화방 개화 및 비대기에 이르는 10~11월의 관리가 미흡할 경우, 생육 부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는 물론 당도 저하, 기형과 발생 등 품질 문제에 직면하기 쉽다. 특히, 가을철 큰 일교차와 점차 짧아지는 일조량은 딸기의 양분 흡수와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려 고품질 딸기 생산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천지바이오는 이러한 농가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두 제품의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극대화한 ‘단계별 시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1단계는 뿌리 발달과 수정율을 높이는 식물종합효소제 ‘슈퍼그로’를 추천한다. 모든 작물의 좋은 열매는 건강한 뿌리에서 시작된다. ‘슈퍼그로’는 단순한 영양공급을 넘어 작물의 근본적인 생육을 높이는 종합효소제이다.

강력한 뿌리 발달 및 토양 환경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슈퍼그로’는 효소복합체, 아미노산, 비타민, 세포분열 촉진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딸기의 뿌리 발달을 강력하게 촉진한다. 이는 양분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기초가 되며, 토양 속 유용 미생물의 활성을 도와 건강한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

 

‘슈퍼그로’에 함유된 비트슈가(Beet Sugar) 추출물은 화분매개를 활성화하여 하우스 내 활동이 저조해질 수 있는 딸기 수정벌을 효과적으로 유인한다. 이는 1화방의 수정률을 높여 기형과 발생을 줄이고 균일한 고품질 딸기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작물의 저항력을 높여주며, 광합성을 보조하여 과실의 크기와 품질을 향상시킨다. 관주용으로 사용하며, 2L 한 병으로 400평에서 600평까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단계는 식물종합활력제 ‘비타그린’을 적용해 명품 첫물 딸기를 완성시킨다. NKP가 12%씩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황을 비롯하여 아미노산, 비타민, 다당류, 각종 미량요소 등이 배합되어 식물의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고기능성 비료이다.

 

‘비타그린’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물과 미량요소는 딸기의 광합성 효율을 높여 당 축적을 촉진한다. 이는 첫물 딸기의 당도를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과실의 착색과 경도를 향상시켜 상품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꽃눈 분화와 개화, 수정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여 착과율을 높이고, 생리장해로 인한 낙과를 예방한다. 이는 곧 안정적인 1화방 수확량 확보로 이어진다. 또한 생육 중에 발생하는 여러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줘, 끝물 수확까지 꾸준히 좋은 작황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 농약과의 혼용도 용이하며 25말에 한 봉 희석하면 된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슈퍼그로’로 땅속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수정벌을 불러 모아 다수확의 기틀을 마련한 뒤, ‘비타그린’으로 그 열매의 맛과 품질을 채워 넣는 것이 천지바이오 시너지 솔루션의 핵심”이라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두 제품의 조합이 성공적인 첫물 딸기 수확의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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