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들깨밭 잡초에 신제품 ‘골드킹’ 미탁제

  • 등록 2025.06.17 0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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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광엽·화본·사초과까지 한 번에! 헛골 경엽처리 전문

작물 재배에서 잡초 관리는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잡초는 작물과 수분 및 양분을 두고 경쟁하며 생육을 방해한다. 그뿐만 아니라 병해충의 서식처가 되어 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 잡초 방제는 반드시 필요하고, 제초제를 적기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콩은 생육 초기에 잡초가 먼저 자라기 쉬워, 제초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 감소는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도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초기 잡초를 빠르고 확실하게 방제하는 것이 콩 농사의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한다.


이에 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콩·들깨밭에 발생하는 다양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신제품 ‘골드킹’ 미탁제를 추천했다.


헛골에 처리하는 콩·들깨밭 경엽처리 전문 제초제 ‘골드킹’은 광엽 및 화본과 잡초부터 사초과 잡초까지 동시에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살포 시 식물 체내로 흡수 이행하여 살포 3~5일 후부터 잡초의 생장이 정지하며 약 10~15일 후 완전히 고사한다.


특히 쇠비름과 개망초 등 광엽잡초는 3~5엽기, 피와 바랭이 등 화본과 잡초는 3엽기 10cm 이내일 때 처리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강우나 토양에 의한 이동성이 없는 약제로 땅에 떨어져도 작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토양 속에서 신속히 분해돼 후작물에 안전한 것도 중요한 특징이다.

 

<골드킹의 방제 효과>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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