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업기계(주) 제2공장 준공식…제2의 도약 선언

2020.12.23 16:59:38

광주 평동3단지에 가공·신제품 생산라인 확충…수출증가 대비

희망농업기계()(대표 이리중)가 최근 광주광역시 평동산업단지에 1600평 규모의 가공 및 신제품 생산라인을 갖춘 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전남 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희망농업기계는 이번에 새롭게 광주에 제2공장을 확장·건설했다. 희망농업기계는 공장동을 비롯해 사무동, 부대시설 등을 새롭게 구성해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희망농업기계는 이번 광주 평동3단지에 제2공장을 설립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가공과 새롭게 출시되는 여성친화형 희망운반차, 승용자주형 동력퇴비살포기, 멀티 로터베이터 등을 생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희망농업기계의 기존 대표제품인 퇴비살포기는 트랙터 견인형과 차량 탑재용, TMR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인트구동만으로도 퇴비살포기 자체적으로 유압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주행 중 정지할 경우 관성 브레이크가 작동돼 브레이크등에 비상등이 켜지도록 개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제설용 그레이더, 베이러 집게, 지게발, 희망진압기, 무수확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제작해오고 있다.

이은원 기자 wons@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구의아크로리버 B동 204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