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개충 방제로 급증하는 바이러스병 예방

  • 등록 2019.07.25 22:04:28
크게보기

한국삼공, ‘라이몬’ 액상수화제 추천

최근 고온으로 증가하는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선 매개충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생활사를 보면 잎 뒷면에서 알로 3~5, 유충으로 8, 토양 속에서 우화기(번데기) 3~5일로 성충이 된다. 이처럼 잎 뒷면의 알 기간과 토양 속에서 번데기 기간이 있어 약제를 살포해도 묻지 않아 방제가 어려워 반드시 5~7일 간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SG한국삼공은 라이몬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라이몬액상수화제는 IGR(Insect Growth Regulator) 계통의 살충제로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Chitin) 생합성을 저해해 결국 해충의 탈피를 교란시켜 탁월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약제다.

 

특히 총채벌레의 알, 유충, 번데기에 대해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 효과와 부수적으로 접촉독 효과도 있다. 성충의 생식능력이 감퇴돼 교미 및 산란횟수가 감소해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효과도 있는 우수한 약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영농자재신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64 구의아크로리버 B동 204호 발행ㆍ편집인 : 이은원 | 전화번호 : 02-456-1005 ㅣ 팩스 : 02-456-2060 Copyright ©2016 newsF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