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동시 제초제 ‘롱제로’ 40일 간다

  • 등록 2017.05.26 1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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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물관리만 신경쓰면 수확기까지 방제 가능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되면서 팜한농의 ‘롱제로 입제’가 주목받고 있다.


‘롱제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다.


이앙동시처리기로 살포한 후, 물 관리만 신경 쓰면 후기 제초제 처리 없이도 수확기 잡초까지 방제할 수 있다.
‘롱제로’는 일본에서 사용면적 1위에 오른 논제초제 밧치리(バッチリ)와 동일 성분, 동일 함량 제품으로서 약효가 이미 검증됐다.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를 비롯해 방제가 어려운 벗풀, 새섬매자기 등에도 제초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논이끼(조류) 발생을 장기간 억제할 수 있어 논물이 맑게 유지돼 벼의 초기 생육과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이앙 동시부터 초중기까지 처리시기의 폭이 넓어 사용이 편리하며 찰벼, 흑미 등 대부분의 품종에 약해가 없어 혼작하는 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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