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신임 부원장에 홍영호 전 종자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
농진원은 “홍영호 신임 부원장이 이달 10일 이석형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홍 부원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0여 년간 기획·조직·인사 등 주요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2009년 농진원 전신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추진단 기획팀장을 맡아 기관 설립과 농업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홍 부원장은 이후 농진원 기획조정실장과 기획운영본부장, 벤처창업본부장, 종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기관 지방이전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벤처창업·스마트농업 관련 조직 신설 등 기관 성장의 주요 업무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