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기와 뒤이은 고온기를 앞두고 전국 고추 농가들의 고추재배 영양 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후가 반복되면 고추의 뿌리가 급격히 지치고 호흡 작용이 나빠진다. 이로 인해 토양 속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영양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며, 특히 고추 끝이 까맣게 마르고 상품성을 잃어버리는 배꼽썩음병을 비롯해 치명적인 생리장해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고추의 생리와 과학적 원리에 기반해, 장마철 고추밭의 성패를 가를 고추 영양관리 솔루션으로 ‘초초칼마붕’과 ‘비타그린’의 활용을 제안했다.
장마철 고추 농가에서 가장 빈번한 배꼽썩음병은 칼슘 결핍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추 생리장해 증상이다. 칼슘은 식물체내에서 이동이 매우 느린 영양분으로 장마기처럼 수분 증산 작용이 억제되는 시기에는 뿌리를 통한 흡수가 거의 중단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농가가 칼슘 엽면시비를 하지만, 일반 무기태 칼슘은 고추잎과 고추열매 표면에서 직접 흡수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천지바이오가 제안하는 ‘초초칼마붕’은 이러한 고추의 생리적 요인을 타개할 수 있는 고기능성 칼슘제다. 식물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유기태(초산) 칼슘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마그네슘, 붕소가 함께 배합돼 칼슘의 흡수와 식물체내 이동을 가능케 한다. 장마 전후로 고추 열매와 잎에 ‘초초칼마붕’을 살포하면 고추의 세포벽을 촘촘하고 단단하게 해 병해충을 버티는 힘을 길러준다. 또한 배꼽썩음병을 예방 및 치료해 잦은 비바람으로 인한 낙과 현상도 예방한다.
장마 기간의 지속적인 일조량 부족과 급격한 기온 변화는 고추의 신진대사를 급격히 저하시킨다. 특히 비가 그친 후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고온과 가뭄은 고추에 극심한 환경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뿌리의 기능이 정체돼 토양 내 영양분을 빨아들이지 못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엽면시비를 통한 즉각적인 종합 영양분 공급이다.
천지바이오 ‘비타그린’은 특정 성분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추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종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작물 종합활력제다. ‘비타그린’에는 질소, 인산, 가리와 L-타입 아미노산, 비타민 복합체, 효소 복합체를 비롯해 다양한 미량요소가 한 포에 모두 담겨있다.
지치고 활력을 잃은 고추 밭에 ‘비타그린’을 처방하면 작물 체내에 즉각적인 에너지원이 공급돼 광합성 대사가 촉진된다. 고추 뿌리의 발육을 자극하고 세포 분열을 도와 고추 생육을 회복 및 증진시킴으로써 장마철 기후 변화로 인한 생육 정체기를 극복하고 고추의 연속착과 능력도 향상시킨다.
천지바이오는 ‘초초칼마붕’·‘비타그린’ 처방과 더불어 비료의 대사 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배 환경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고추 잎이 무성해지면 하단부가 습해지므로 장마 전 방아다리 아랫잎을 제거해 통풍을 원활히 하고, 고추 지주대 줄을 일자가 아닌 ‘V자’ 형태로 넓게 벌려 묶어주는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잎이 겹치지 않게 벌려주면 모든 잎이 광합성을 최대로 할 수 있고 ‘초초칼마붕’과 ‘비타그린’을 엽면시비 했을 때도 영양 흡수 및 대사 효율이 극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