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모토 마사노리 한국구보다(주) 대표가 지난 14일 대리점 총회 인사말을 통해 “구보다 그룹에는 회사의 품격을 훼손하면서까지 추구해야 할 매출이나 이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구보다 컴플라이언스의 기본 방침을 재확인하며, 준법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3조가 명시하고 있는 농업 보호·육성과 중소기업 보호의 취지를 언급하고, “농업 현장과 대리점의 동반 성장이 곧 회사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한국구보다가 개최한 ‘2026년 하반기 대리점 총회’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공유된 상반기 사업 현황에서는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대리점과 본사가 긴밀히 협력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점이 언급됐다. 하반기에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대리점의 영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제품과 기술 전반에 걸친 중장기 준비 상황이 소개됐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농작업 기술의 발전 흐름에 맞춰 다양한 검토와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시장의 목소리와 대리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단계적으로 안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리점 운영의 건전성 제고, 농업기계 관련 법규의 철저한 준수, 온라인 홍보 활동 강화 등 본사와 대리점이 함께 다져나갈 과제들이 공유됐으며, 하반기 예정된 전시 및 고객 초청 행사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대리점 대표들의 노력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고, 한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