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농축협, 도농 상생 무이자자금 3,771억원 지역농축협에 지원

  • 등록 2026.06.08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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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 지원으로 도농 간 균형발전 도모

도시 농축협이 주축인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가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자금 3,771억 원을 지원한다.

 

도시 농축협 조합장 8명과 농협중앙회 관련부서장 3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도농 상생협력위원회는 이달 5일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농상생기금’ 3,77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 농축협의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기금이다. 올해는 금차 지원하는 3,771억 원을 포함해 총 8,988억 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이번에 지원받은 기금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 등락, 자연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 손실을 보전하고, 농축산물 판매·유통 사업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전국의 도시 농축협들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도농 상생을 위해 기금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농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농상생기금을 지속 확대해 교류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학순 기자 newsfm@news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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