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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북미 최대 ‘Sunbelt AG EXPO’서 T130 트랙터 각광

TYM, 북미 소비자·바이어들에게 혁신 제품 소개
‘GIE+EXPO’도 참가…19~130마력 트랙터 선보여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신제품 T130 등 혁신 기술을 갖춘 트랙터를 선보였다.

 

TYM은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조지아 선벨트 농기계 전시회(Sunbelt AG EXPO)와 루이빌 그린산업·장비 전시회(GIE+EXPO)에 참가했다. 두 전시회에서 TYM은 2021년도 주요 신제품인 T130 트랙터를 비롯해 19~130마력까지 전 마력대 트랙터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농업의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고객들에게 TYM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TYM은 이틀간 실내외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 교류했다.

 

TYM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농기계 제조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선제적인 시장 대응,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TYM의 2021년도 신제품 T130 트랙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에 첫선을 보였다. T130 트랙터는 강력한 퍼포먼스,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갖춘 TYM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129마력의 고출력 도이츠 엔진과 보쉬 유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고강도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농지 개간 및 경작 작업, 무거운 자재 운반 및 적재 작업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 대형 수도작 농가 및 축산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김호겸 TYM 해외영업본부장은 “북미 최대 규모의 농기계 전시회인 Sunbelt AG EXPO와 GIE+EXPO에 참가한 것은 TYM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를 벗어나 해외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창사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