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효성비료 사용이 채소 재배 농가의 관심 이슈가 되고 있다.
채소류 재배 시 완효성비료를 사용하면 관행 비료를 쓸 때보다 비료 사용량과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국내 최초의 완효성비료를 개발 보급한 ㈜조비는 채소류 재배를 위한 완효성비료 ‘땅조아’<사진>를 추천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최근 고랭지 감자 입식이 완료되고 무‧배추‧양배추‧당근‧고추 등 채소류 재배 밭 장만을 위한 바쁜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데, ㈜조비에서는 채소류 재배에 한창 준비 중인 농업인을 위해 완효성‧질산태(초산태)‧칼슘‧유황‧다량의 고토‧붕소가 함유된 ‘땅조아’ 제품을 기비로 권하고 있다.
‘땅조아’ 비료는 ㈜조비에서 채소류 재배를 위해 기술적인 노하우를 축척해 개발한 제품이다. 속효성인 질산태 질소가 초기에 용출돼 작물 뿌리의 조기 활착을 유도하며, 완효성질소를 함유해 비효 또한 오래 지속되는 등 노동력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고효율 비료다.
지효성 칼슘 및 유황이 들어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저장성 및 내병(충)성에도 강하다. 또한 토양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요소인 고토와 붕소 성분이 적당량 들어 있어 품질 향상 및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