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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응애’ 잡으러 나간다…‘마이트제로’

팜아그로텍, 응애와 나방을 한번에 방제
교차저항성 없는 미생물 추출 천연성분
알·약충·성충까지…약효지속시간 ‘쭈~욱’

과수·원예작물 재배농가들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엄청난 번식성의 응애 방제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응애는 크기가 작아 초기 예찰이 어려워 잎을 뒤집어 세밀하게 살펴야 관찰이 가능하다. 작물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응애는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다.


보통 응애가 눈에 보일 정도로 밀도가 확대되면 전문 약제로도 방제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밀도가 높은 포장에서는 거미줄을 내뿜어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등 피해증상이 확연해 지는데 육안으로 이정도 피해증상이 보이면 밀도가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여겨야 한다.


응애를 방제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는 발생 초기이다. 시설작물의 잎을 10장 정도는 세밀히 살펴 1~2마리가 보이면 방제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 한 세대가 20일 정도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지나치면 금방 밀도가 높아진다.


팜아그로텍은 이러한 응애류의 방제전문약제인 ‘마이트제로’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마이트제로’ 액상수화제는 미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유도체인 아바멕틴과 피롤계 계통의 클로르페나피르의 혼합 살충제이다. 교차저항성이 없고 효과가 우수하며 오랫동안 응애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마이트제로’는 응애와 나방은 물론 다양한 원예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알부터 성충까지 방제가 가능해 응애 밀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