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은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경자년(庚子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윤재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0년 새해에도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전, 그리고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책임있는 농자재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노력에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윤재동 협회장을 비롯해 경농 이승연 사장, 농협케미컬 김용식 대표이사, 동방아그로 염병진 부사장,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이남희 사장, 성보화학 윤정선 사장,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사장, 팜한농 이유진 대표, 한국삼공 한동우 사장 등 많은 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